약간은 불룩한 아랬배 그리고 풍만함을 넘어선 커다란 유방 삐~는 생각보다는 허벌창일것이고 삐~에 물이나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다.
들어 가 보니 방도 여러개 있고, 만나고 싶다는 이상한 내용의 쪽지가 수도 없이 날라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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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몸을 일으키려고 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. 한참을 눈만 멀뚱히 뜨고 있다가 몸을 일으켰다.
모두들 완전히 연애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있었다. 조용해져서 나가 보았더니 모두들거실에서 널부러져있었다. 미선엄마는 치마가 말려올라가 펜티가 들어나서 펜티사이로 삐~털이 삐져나와있었고.
"뭐하냐?"겨울비가 추적 스럽게 내리는 날 이었다. 포장 마차에서 홍합 국물에다소주 반병을 먹고 나니까 지혜의 속살이 그리워졌다. 슬금슬금 지혜의자취방 야동 정리 프로그램 근처로 가서 전화를 걸었다.
저녁 무렵 라디오를 들으며 누워있노라니 엄마가 땀에 푹 젖어 들어왔다. 엄마는 반갑게...
"아니네요.. 누님 .. 몸이 흥분 해서 그런거에요.... 팬티속에 손 넣고 한번 문질러 보세요.."
가슴이 팔딱팔딱 뛰는 것 같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. 내 남성은 평소 보다 두배이상 화가 난 상태에서 밥을 달라고 아우성 거리고 있었다.
난 조용히 까치발로 들어가 보니 지훈은 바로 누워서 아내에게 팔베게를 하고 아내는 옆으로 누워 한 손으로는 지훈의
"음.....너무 좋아 아....좀더 아...좀더 아....깊숙히 빠리 아.......으......너무 좋아"
그러며 자켓을 벗어 들었다. 이제 아침 저녁이면 산산하다. 그런데 자켓을 벗고 보니 내 와이셔츠가 땀에 젖어 있었다.
"알았어. 내가 소주 사가지고 갈게.""아.....안돼. 선미 오늘 여기서 자고 가기로 했단 말야........"
“아..저희도 저녁을 따로 안 먹고, 오다가 피자를 사왔어요..형님도 드세요”